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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제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남충 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훈 의원 외 4명) ▲논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5명)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이상구 의원 외 6명)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남충 의원 외 6명)등 총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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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춘 의원 5분발언 |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된 '2023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이번 회기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고, 결산 검사 시 신속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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