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노력할 것"

  • 전국
  • 광주/호남

이학수 정읍시장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노력할 것"

올해 세 번째 다섯째 출생가구 탄생

  • 승인 2023-06-13 11:35
  • 신문게재 2023-06-1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다섯째 출생가구 탄생...총 1000만 원 지원
자료사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에 최근 올해 세 번째로 다섯째 아이가 탄생했다. 해당 가정은 시가 출산 장려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이 가정에 출생축하금 200만원을 일시지급한다. 이후 6개월마다 200만원씩 4회를 지급해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건강관리, 정보제공, 가사활동 지원, 정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시는 지난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시작해 산모는 10% 정도의 본인부담금을 내면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셋째아 이상은 본인부담금 6만원 정도면 3주를 이용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에게는 기저귀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보충 식품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여성가족과에서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차량 보조 시트 등 육아용품 지원, 육아수당 월 10만원(정읍 사랑 상품권), 부모급여 월 7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등을 제공한다. 민원 지적과에서는 출생신고 축하기념품과 출산 축하 한우 선물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 시장은 "정읍시에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출생·양육 지원 서비스 등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겠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 출생 현상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3.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4.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5.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대전시민의 당뇨와 비만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감염병 예방과 임산부·아동 건강을 살피는 보건소가 인력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인구 1만 명당 보건소에 근무하는 인력을 비교한 결과 대전은 부산의 절반 수준이고, 대구와 광주, 울산, 인천보다 적어 시민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 인력 배치가 가장 적은 광역시로 파악됐다. 22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의 5개 보건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공공보건 의료를 뒷받침하는 인력이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은 상황이다. 2024년 말 지역보건의료기관총람 기준으로 대전 5개 보건소 근무 인원은 총 540명으로..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대전에서 어린 자녀 2명을 태우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 증가가 우려되면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21일 오후 8시 40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오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 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택시를 잇따라 들이받은..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기획시리즈]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