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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골프장 운영그룹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
시는 전국에서 2번째로 골프장(20개)이 많은 지역으로 시 전체면적 비율 4% (24.4㎢)을 차지해 1일 평균 8천 명 연간 300만 명이 시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의 큰 축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장 운영그룹'의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다. 시는 골프장 운영그룹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은 사회공헌 및 투자수익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시는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발생하는 등 동반성장을 기대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민선 8기 들어서 여주시 인구정체와 고령화 등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투자유치 전담조직 신설 등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면 인구 또한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골프장 운영그룹 투자유치로 시와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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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