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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 개최 사진. |
이번 토론회 대상지는 국민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다층혼효림을 목표로 하는 산림이다.
수하식재지(상층목 낙엽송, 하층목 전나무)와 천연하종갱신지(상층목과 하층목 모두 소나무) 하층목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솎아베기 작업 방법과 수원함양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전문가 및 산림청 본청·소속기관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산림순환경영 관리방안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현장 기술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와 함께 최적의 숲가꾸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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