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자율주행 경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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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자율주행 경진 '대상'

장애물 피하며 차선 주행 등 미션 주행

  • 승인 2023-08-29 10: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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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실제 자동차 크기의 10분의 1 수준인 스케일 자율주행 자동차로 장애물을 피하며 차선 주행을 하는 등 미션 주행을 펼치며 경쟁하는 실외 트랙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대회엔 인하대학교, 국민대학교,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충북대학교 등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7개 대학의 20여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송승준·남승원·장동민 학생,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강민교 학생 등으로 구성된 'INHARobo'팀(지도교수·김광기)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송승준 학생은 "올해 처음 구성돼 학기 초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팀원 모두 방학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연구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일 인하대학교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단장은 "지난해 동계 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부터 올해 AWS DeepRacer 챔피언십 리그 대회에 이어 하계 스케일카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자율주행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연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학부교육사업이다. 인하대학교는 2021년 5월부터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사업단에서는 미래자동차공학 융합전공과 부전공, 7개의 마이크로 전공(미래자동차 입문, 미래자동차 기초 설계, 스마트카 인지공학, 미래자동차 통신공학, 미래자동차 재료공학, 미래자동차 디자인, 미래자동차 융합프로젝트)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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