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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4번째 마련한 장수밥상 자리다.
특히 이날 식사 자리는 어르신 60명에 이들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생활지원사 2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두 업체의 이 같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점심 식사 및 계란 전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군 주민복지원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시는 김영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나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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