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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가 최근 편의점 대상으로 범죄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7일 고창경찰서에 따르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와 녹화 시간 오차범위를 확인하며 정확도를 맞추고, 편의점 내부의 비상벨 작동상태와 조명 밝기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에게는 범죄 발생 시 신고 요령과 비상벨 사용법 등 범죄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외딴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주변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순찰 활동과 거점 근무를 통해 효율적인 방범 활동 전개와, 취약 시간대 직접적인 순찰 활동을 강화해 범죄 예방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주연 해리파출소 경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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