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축사 화재 선제 예방 활동 강화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소방서, 축사 화재 선제 예방 활동 강화

  • 승인 2025-05-07 11:44
  • 신문게재 2025-05-08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현장방문 사진
전북 고창소방서가 최근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축사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별적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하림 무장부화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쳤다.

7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축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 최근 축사 화재 사례 전파, 선제적 안전관리의 중요성 강조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축사는 가연물이 많고 구조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반드시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며, 스스로 대비하는 자율안전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고창소방서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 소화패치 설치를 권고하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 초기 화재 발생 시 대응 요령, 신속한 대피 방법신119 신고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높였다.

하림 무장부화장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평소 간과했던 부분까지 다시 점검할 수 있었다"며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정욱 고창소방서장은 "축사 화재는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동시에 클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주요 축사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3.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4.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5. 대전 공공재활병원 피해 부모들 “허위치료 전수조사해 책임 물어야"
  1.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2. "취지 빠진 정책, 출발선은 같아야"…서울대 '3개'만 만들기 논란 지속
  3. 대전 급식 파행 재현되나… 차질 우려에 교육감 후보 중재 나서기도
  4. 장기 정지 원전설비 부식 정도 정확히 측정한다… 원자력연 실증 완료
  5. 지방선거 전 행정수도법 통과 불발에 세종 정치권 '유감'

헤드라인 뉴스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뛰어들 채비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연구개발 집적지가 실제 산업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자 대전도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전에 가세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8일까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술 변화 속도와 산업 불확실성을 고려..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