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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공단은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직원 안전 서약 ▲무재해 깃발 릴레이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경기장은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공공체육시설물로 시민건강과 여가문화를 어우르는 계양체육관, 계양아시아드양궁장, 인천국제벨로드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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