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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 |
월드비전은 지난 3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영양 지역에 긴급구호 키트 500개, 의류세트 1000개, 방연마스크 500개, 영원무역에서 기부한 긴급구호용 담요 1080개, 가방 250개, 생필품 약 5000개 등 총 8250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전체 규모는 2억 6650만 원에 달한다.
또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 및 가전·가구 구입비 등 총 1억 7250만 원을 115가구에 지원했고 지난달 16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을 통해 영양 지역 아동·청소년 전소 5가구에 1100만 원을 전달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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