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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주시) |
에 주소를 둔 1955년 8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대중교통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 받아야 이용할 수 있으며 1955년 9월 1일 이후 출생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생일 기준 2개월 전부터 사전발급이 가능하다.
교통카드는 6월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약 2만 2000여 명의 노인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료승차가 가능한 대중교통은 입석·좌석버스를 포함한 영주시 관내 시내버스 전체이며, 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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