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지난 14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반기 환경정화행사를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신방저수지에서 진행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
이날 환경정화행사에는 저수지 수변에 떠 있는 부유 쓰레기와 행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저수지 주변의 잡목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대성 지사장은 "지속적인 저수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농민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