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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마실장터 6월 13일과 14일 여주한글시장 일대 프리마켓 야시장 운영 |
이번 행사는 중앙동 1지역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여주 마실 장터 추진단, 중앙동 1지역 도시재생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플리마켓과 야시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의 호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센터는 올해 마실장터를 작년의 경험과 성과,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과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여주 특산물 가공품 및 수공예품, 먹거리·체험 프로그램·바자회 등 부스, 문화공연, 시장 구매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수현 센터장(도시재생지원센터)은 "작년에 이어 시민, 상인, 시 부서(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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