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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도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께 공주에서 90대 남성 A씨가 논밭에서 발견돼 공주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지난 5일에도 오후 2시께 부여군 일대 밭에서 김매기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 A씨가 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뒤인 7일 결국 숨졌다.
한편 8일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1229명,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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