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니 구의 원터' 콘서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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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대니 구의 원터' 콘서트 공연 개최

  • 승인 2025-09-03 14:5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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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연말을 맞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DANNY KOO)의 윈터 콘서트를 12월 20일 오후 4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밝음 그 이상의 깊이와 진중함 그리고 따뜻함이 어우러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준비한 연말 클래식 무대로 연인,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대니 구 외에도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을 비롯한 드러머 석다연,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sean Pentland)가 함께해 풍성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클래식, 재즈, 대중적인 레퍼토리 등 다양한 장르를 매력적으로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며질 2025년 윈터 콘서트는 <HOME>은 연말과 어울리는 특별한 음악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은 서울 주요 공연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돼 많은 용인 시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의 티켓을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사전예매 기간(9월 3일~19일)에는 R석과 S석에 한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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