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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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액 지원

1월 16일부터 수수료·본인부담금 면제

  • 승인 2026-01-05 10:3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진주시, 1월 16일부터 장애인등록증 발급비용 전액 지원
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1월 16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등록증 발급에 따른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진주시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 발생하는 신분증형 발급 수수료 4500원과 통합 신분증형 발급 본인부담금 4000원을 전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발급 과정에서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없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유효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한 경우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2026년 도입 예정인 IC 장애인등록증 신규 발급자는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진다.

IC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14세 미만 장애인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이 제한된다.

미성년자 또는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의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이나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장애인 등록이 취소되거나 휴대전화를 교체할 경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자동 회수된다.

분실 신고 시에는 즉시 기능이 정지돼 보안성도 강화됐다.

진주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등록증 발급 부담을 완화하고, 일상에서 보다 편리한 디지털 복지서비스 이용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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