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 사람들
  • 뉴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대전시청 지원받아 여성 장애인들 대상 진행

  • 승인 2026-04-20 12:4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KakaoTalk_20260416_144113858_14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4월 16일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자 10명과 함께 익산 왕궁포레스트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사진=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은 4월 16일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용자 10명과 함께 익산 왕궁포레스트로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여성들의 행복한 시간’ 사업은 대전시청의 지원을 받아 여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는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과 체험 활동을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궁포레스트 수목원 안의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고, 족욕 체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오랜만에 바깥나들이를 나와 자연을 느끼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타지에서 대전 유성구로 이사 온 후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 52.63% 논산시장 재선 성공
  3. 새벽에 뒤집힌 대역전극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대전교육감 당선 순간
  4. '서산지역 충남도의원 선거 판 뒤집혔다' 서산, 더불어민주당 모두 석권
  5. [2026 지선] 세종시의회 '민주당 18석·국힘 3석' 재편
  1. [숏폼영상] 허태정, 4년 만에 대전시장 복귀… 시민 선택 받았다
  2. [2026 지선] 12년 만에 '세종교육감' 바뀌나… 강미애 1위 굳히기
  3. [2026 지선 투개표 이모저모]"이재명 대통령처럼 나도 한번"
  4. 진주시의회권력, 4년 만에 판이 바뀌었다
  5. [한화에어로 참사] "사고 재발 방지 이행 여부 확인"…경찰, 사업장 압수수색

헤드라인 뉴스


더불어민주당 `금강벨트` 압승… 충청 지방권력 전면교체

더불어민주당 '금강벨트' 압승… 충청 지방권력 전면교체

3일 막을 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8년 전 치른 제7회 지방선거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민주당은 충청권 광역 지방정부 수장인 4개 시·도지사를 석권한 데 이어 양대 축인 4개 광역의회 또한 다수당 지위를 확보하며 충청의 핵심 지방권력을 손에 쥐었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제8회 지선에서 차지했던 지방권력을 무기력하게 내주며 지역에서 주도권을 대부분 잃게 됐다. 충청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정치권 속설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사례가 됐다. 최종 개표 결과, 금강벨트에서 큰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이 충청권..

[대입+] 6월 모평 국어·영어 쉬워지고 수학 비슷… 체감 난도는 엇갈려
[대입+] 6월 모평 국어·영어 쉬워지고 수학 비슷… 체감 난도는 엇갈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늠자인 6월 모의평가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전문가들은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고 수학은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으며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평이했지만 일부 문항 탓에 체감 난도는 높았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4일 전국 2124개 고교와 564개 지정학원에서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모평)를 실시했다. 평가원은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문희 평가원장은 "사교육을 통한 문제풀이 기..

행정수도 시계 빨라지나… 조상호 "올 가을, 특별법 처리 골든타임"
행정수도 시계 빨라지나… 조상호 "올 가을, 특별법 처리 골든타임"

민선 5기 세종시정을 이끌 조상호 당선인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재정난 등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올 가을 정기국회를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연내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특별법 관철과 개헌을 통해 세종의 새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가 단순한 개인의 영광이 아닌,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춰 세종의 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 출구조사에 ‘엇갈리는 희비’ 출구조사에 ‘엇갈리는 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