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씨카 투자이행 공동선언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특수 화학 및 건축자재 기업 씨카(Sika)와 송산2-2 외국인투자지역 내 신규 사업장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투자이행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시는 8월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씨카 본사에서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향후 투자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신속한 행정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투자이행 공동선언(Joint Declaration)'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씨카는 글로벌 건축·산업용 화학 소재 기업으로, 이날 김기재 당진시장과 씨카(Sika) 필립 이르니거(Philipp Irniger) 건설 부문 총괄대표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신규 생산 사업장의 성공적인 설립과 장기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2025년 민선8기에 체결한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시 송산2-2 외국인투자지역에 추진 중인 씨카의 신규 생산기지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양 측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씨카는 당진 신규 사업장을 통해 첨단 화학소재 및 고성능 건설자재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국내외 시장 공급 망을 대폭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시는 씨카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다각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씨카 측 역시 계획된 투자를 이행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이로써 시는 해외 투자 유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첨단소재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발판을 마련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글로벌 우수 기업인 씨카의 선제적 투자가 당진의 산업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송산 2-2외투지역 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행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유럽 현지에서의 외자 유치 및 글로벌 기업 스킨십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속 행정 절차에 즉각 착수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