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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선수단과 소니 블루 사쿠야 선수단이 일본 전지훈련 중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선수단은 지난 9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박 8일 동안 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에서 훈련한다.
현지에서는 소니 블루 사쿠야와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빠른 공수 전환과 속공 중심의 경기 운영을 경험하고 상황별 대응 방식과 조직력을 가다듬는 일정이다.
1984년 창단한 블루 사쿠야는 2024-25시즌 일본 핸드볼리그 정상에 올랐고 2025-26시즌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의 교류는 지난해 12월 소니 선수단이 부산에서 훈련하면서 시작됐다. 부산시설공단은 당시 만남을 계기로 이번 일본 일정을 마련했다.
선수단은 오는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2026-27 핸드볼 H리그에 대비해 경기 운영의 선택지를 넓히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창호 감독은 일본팀과의 훈련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지난해에 이어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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