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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대전 도마점(대표 안선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중구지역 독거 노인들을 위해 20일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에 기능성 양말과 통조림 등 200만 원 상당의 '효(孝)박스' 35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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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효(孝)박스'는 라면, 국수, 통조림, 양말 등 9가지 생활에 꼭 필요한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돼 35명의 홀몸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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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센터장은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인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과 가사지원·외출동행 등 일상생활지원, 생활교육,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민간 후원 연계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1월 1일 설립해 현재까지 생산적 복지의 실천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중구지민의 도시빈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인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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