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화축제 전시회에 참여한 남양유업 충청지점 사회공헌활동 팀(care&cure)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전시회 관람을 위해 사회적 안전거리 유지와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하고, 남양유업 제조음료 약 800여 개를 중촌사회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이연수 남양유업 충청지점 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일상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했을 뿐”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상금 중촌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며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 국면에서 남양유업 충청지점 사회공헌활동팀(care&cure)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롤 모델' 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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