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과 전남과학대학교가 최근 산·학·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제공 |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전남과학대학교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 직업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전남 22개 시·군 중 평생교육이 활성화 된 완도군이 파트너가 돼 교육부의 '전문대학의 지역사회를 위한 평생 직업 교육 허브 육성 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 관련 공모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는 2020년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 안경 보급 및 수리, 검안 봉사와 청년 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사업, 곡성 토란 품종 육성사업, 모바일 곡성 심청상품권 발행 및 운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완도=서경삼 기자 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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