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서산 금동관음상 5일 친견법회 마치고 10일 이국땅으로 고려 때 충남 서산 주민들이 뜻을 모아 봉안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상이 고향 부석사에서 5월 5일 친견법회를 마치고 10일 일본에 반환된다. 1일 서산 부석사 등에 따르면, 1월 25일 서산 부석사에 모셔서 시민과 신자들의 친견법회를 시작한 금동관음보살상은 귀환 100일..
2025-05-01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이에 따라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한다. 서울고법은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기속되므로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2025-04-30 세금 회피 53억원 무자료 거래 대전 주유소 업주 '징역의 집유형' 세금 납부를 피하려고 짧은 기간 동안 50억 원대의 기름을 공급받아 세금납부를 회피한 무자료 주유소를 운영한 업자에게 법원이 징역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제승 부장판사)은 대전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각각 주유소를 운영하며 세금계산서 발행 없이 유류를..
2025-04-28 14살 아들 앞에서 부부의 흉기사건 …정서적 충격 보호 檢 홍성지청 '우수' 대전지검 홍성지청이 배우자를 칼로 수 회 찔러 살해하려 한 사건을 목격한 자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인권보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28일 대전지검 홍성지청 형사부(부장검사 정원석)를 2025년 1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성지청 형사부는 올..
2025-04-26 몽골대법원 연수단 17명, 대전과 청주법원에서 전자소송 등 교류 전자소송 도입을 준비 중인 몽골대법원 직원들이 한국법원 법관과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희망여행' 초청을 받아 대전지방법원과 청주지방법원을 방문했다. 마그나이바야르 문흐다바 단장을 중심으로 몽골대법원 연수단 17명은 4월 19일 한국에 입국해 27일까지 사법연수원, 법원도..
2025-04-25 창문 깨고주택 침입해 살인 '64세 박찬성' 신상공개 대전에서 함께 지내던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하고 다음날에서야 신고해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피고인에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4월 4일 오전 1시 30분께 함께 살던 피해자 A(65)씨를 흉기로 살해한 피고인 박찬성(64)을 살인..
2025-04-24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수사해온 전주지검이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항우연 곪았던 노노갈등 폭발… 과기연전 "우주항공청 방관 말고 나서야" 대전농협, 농업 재해 피해 현장 방문 [사설] 공공기관 이전 '희망 고문'은 안 된다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대전 상장기업, 사상 첫 시총 76兆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