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대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허브 도시로 만들어 갑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 이전부터 게임산업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후보 시절 주요 공약은 물론 취임 후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에도 꾸준히 참석해 "대전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허브 도시로 만들어 보자"..
2024-05-13
일제강점기 암흑을 지나 광복의 기쁨도 잠시, 6·25 전쟁과 분단을 딛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주체는 국민이었다. 정의를 가슴에 새기고 배려하고 협력하며, 자신을 겸손히 가다듬는 인재들이 모여 국민을 이루면서 꺾이지 않는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5월 스승의날을 앞두고..
2024-05-12
2024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이 9일 오후 1시 30분 중도일보 스튜디오와 서천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금상진 기자 jodpd@
2024-05-12
○…'몸이 아파도 할 수 있다!' 부상 투혼'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이 9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장항초 도전자 중 다리가 불편해 의자에 앉아 문제를 푸는 학생 3명이 있어 눈길.부상 투혼을 펼친 결과 한 학생이 유일하게 생존..
2024-05-12
"안전은 어릴적부터 생활습관으로 익혀야 하는 만큼 이번 안전골든벨이 안전 지식과 실천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9일 열린 2024 안전골든벨 대회를 맞아 이같이 말하고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켜나가야 하는 가치"라며"학생들에게 안전..
2024-05-12
김기웅 서천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가정과 학교, 등하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의 안전상식을 확인해 보고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퀴즈대회"라며 "그동안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9일 온라인으로 열..
2024-05-12
김흥집 서천교육장은 "매년 열리고 있는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는 안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실천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어 왔다"며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결심부터 오늘까지 각자가 준비해 온 시간들은 결과와 관계없이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에 큰 거름이 될 것이라..
2024-05-12
"시간이 날때마다 예상문제를 공부했어요."9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서천초등학교 6학년 노지연 학생이 퀴즈왕에 등극했다.이번 안전골든벨에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서천초는 한 학교에서 모든 수상자를 배출해내는 역..
2024-05-12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9일 열린 '2024 서천 청소년 온라인 안전골든벨' 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 실천 다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안전골든벨은 일생 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2024-05-12
'2024 서천군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퀴즈왕부터 우수·장려상까지 서천초 학생들이 모두 싹쓸이하는 새 역사가 탄생했다. 특히 수상자 20명 중 5학년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9명이 6학년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고학년생들의 안전상식에 대한 실력..
2024-05-06
'방향키를 제대로 잡고 선원들을 잘 이끄는 선장이 되겠습니다.' 조한묵 제17대 대전건축사회 회장의 캐치프레이즈다. 조 회장은 4월 1일 취임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간다. 운영에선 소통을 가장 강조했다. 483명의 회원과 소통을 통해 협회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겠..
2024-04-24
더 좋은 발명에 이르기 위해 노력한 발명자의 가치를 지키고, 산업의 씨앗이 되는 디자인과 상표권 등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1998년 특허법원이 설립됐다. 아시아 여러 나라 중에서 지식재산권을 전담하는 최초의 전문법원이자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려는 특허법 정신을 구체..
2024-04-23
대한민국 과학의 도시로 알려진 대전, 대전에 사는 시민들은 과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대한민국 과학의 산실로 알려진 대덕 특구는 '대전 안의 또 다른 섬'처럼 시민들과 융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이 진정한 과학의 도시로 거듭나고 시민들이..
2024-04-15
중도일보 유튜브 생방송 '곽성열의 판깔아드립니다'가 오는 1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합니다.이번 방송에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강제일 중도일보 정치행정부장이 출연해 '총선 후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또한 생방송 중에 댓글 이벤트도..
2024-04-08
대전에서 일제강점기 방공호 성격의 동굴 12개가 발견된 가운데 이에 포함되지 않은 대전아쿠아리움 내에 알려지지 않은 미완성 동굴이 하나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948년 대전을 촬영한 항공사진에서는 보문산 중턱까지 임도가 개척되고 모종의 작업이 이뤄진 흔적이 담..
2024-04-04
대전 중구 보문산과 동구 세천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한인을 동원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동굴 12개가 발견되면서 이에 대한 실태조사가 요구된다. 이러한 방공호가 대전 내 몇 개 있는지, 왜 조성됐는 지, 강제적 근로 동원이었을지 대전의 역사임에도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로..
2024-04-04
동굴 안 어둠을 밝혔을 호롱불 심지부터 바위 굴착에 쓰이는 착암기 받침 흔적까지, 대전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동굴 속에는 당시를 짐작케 하는 증거들이 여럿 남아 있다. 대전 중구 호동동굴은 지금도 많은 흔적이 보전된 곳이다. 착굴 때 무너지지 않도록 세웠을 나무기둥이 그..
2024-04-03
대전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 벚꽃 축제가 시작 됐지만 때 아닌 기상 이변으로 벚꽃 없는 축제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본격 적인 벚꽃 만개는 4월 첫 주 주중-주말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곽성열의 ‘판 깔아 드립니다’에서 대전‧충남‧세종의 벚꽃 명소..
2024-03-28
대전유성호텔이 이달 말 운영을 마치고 오랜 휴면기에 돌입한다. 1966년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연 유성호텔은 식도락가에게는 고급 뷔페식당으로, 지금의 중년에게는 가수 조용필이 무대에 오르던 클럽으로 그리고 온천수 야외풀장에서 놀며 멀리 계룡산을 바라보던 동심을 기억하는..
2024-03-27
대전시티즌 그리고 대전하나시티즌 같아보이지만 어딘가는 달라 보이는 두 이름! 여러분은 시티즌에 대해 어떤 추억을 간직하고 있나요? 시민구단으로 22년 그리고 기업구단으로 5년은 팬들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중도일보 유튜브 콘텐츠 '판 깔아드립니다' 이번 두 번째..
2024-03-26
1997년 대전시민의 이름으로 창단한 시티즌이 기업구단으로 전환한 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과감한 시설투자와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3년 만에 K리그1에 진입한 대전하나시티즌은 재창단 5년 차를 맞이하며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준비하고 있습..
2024-03-20
보살들에게도 봄이 오나요? 국내외 야구팬들의 관심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12년 전 한화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났던 슈퍼 에이스 류현진이 드디어 독수리 둥지로 돌아왔습니다. 류현진의 복귀로 만년 꼴찌의 설움을 받았던 한화팬들도 가을..
2024-03-19
중도일보가 유튜브 신규 콘텐츠 '곽성열의 판 깔아드립니다'를 3월 20일 오전 11시에 첫 방을 시작합니다.이번 콘텐츠는 중도일보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베테랑 전문 MC인 곽성열의 진행으로 초청 손님들과 함께 지역의 핫이슈, 스포츠, 숨겨진 보물 같은..
2024-03-18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지난해 봄 홍성과 대전을 휩쓴 산불현장에서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여름철 충남을 강타한 폭우와 산사태를 누구보다 꼼꼼히 조사하고 관찰했다. 기후변화와 이상 기상현상은 올해 다시 닥쳐올 것으로 이를 사전에 관측해 지역민에게 맞춤 기상..
2024-03-11
"국내 중소기업을 크게 놓고 봤을 때 자금, 기술력, 인력, 교육, 마케팅 등 다섯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업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돕고, 경영상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