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주택가 불법투기등 단속

승인 2008-01-30 00:00
신문게재 2008-01-31 15면

천안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명절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청소차량과 수거인력을 동원해 주택가 골목길, 공한지 등 시내 환경정비와 연휴를 이용한 불법투기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역, 터미널 등 다중 집합장소와 시내 주요도로 및 이면 도로는 구간별 분담구역을 정해 청소하고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6∼10일까지 불법투기 단속반과 상황반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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