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플랜더스파크 후보지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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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플랜더스파크 후보지 재검토

“효과분석 최적지 선정”… 원점서 부지 물색 착수

  • 승인 2016-03-03 17:58
  • 신문게재 2016-03-04 2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속보>=대전시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칭 플랜더스파크) 조성과 관련,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을 통해 최적지를 선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연구용역을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정밀 분석하고 사업성과 공익성 보장 등 가능한 모든 측면을 고려해 입지를 검토하겠다는게 시의 의견이다.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에선 플랜더스파크 입지 후보지로 대전 관내 7개 지역이 제시됐다.

입지 후보지는 ▲유성구 성북동 ▲유성구 안산동 ▲대덕구 덕암동 ▲동구 만인산 푸른학습원 ▲서구 관저동 ▲대덕구 장동(계족산 주변) ▲중구 오월드(플라워랜드) 주변 등이다. 이중 시민 접근성과 연계 효과 등을 고려해 중구 오월드 주변이 우선대상지로 검토 보고됐다.

하지만, 시는 관광시설 집중화 등의 문제점 제기에 따라 후보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후보지 7곳을 포함한 새로운 후보지를 발굴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신규 도시계획시설 진행지역과 넓은 국공유지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물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전도시공사, 충남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가능한 대체부지 확보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충분한 가용면적, 부지매입비 최소화 지역, 시민접근성, 외부관광객 유입 용이성, 기반시설 공사비용 등을 감안해 예산 투입대비 산출이 가장 높은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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