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美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 배출 생명시스템과학과 눈부신 활약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대]美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 배출 생명시스템과학과 눈부신 활약

  • 승인 2016-08-29 13:41
  • 신문게재 2016-08-30 13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수시특집]한남대학교

▲ 미국 코넬대학 교수인 송정민 동문
▲ 미국 코넬대학 교수인 송정민 동문
지난 7월 6일부터 18일까지 한남대 생명시스템과학과 학생 2명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프로메가(Promega)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이 회사가 위치한 위스콘신-메디슨대학도 방문하고, 프로메가의 연구소에서 현장직무교육과정(단백질/유전공학 핵심기술강좌)을 이수했다.

학생들은 항공비, 프로그램 참가비, 숙박비 등 전체 경비의 약 90%를 학과에서 지원받았다. 이는 생명시스템과학과의 '바이오 글로컬 인재양성 Bridge 사업단'이 교육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돼 5년간 35억원을 지원받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해외현장견학에 참여한 심하정, 전푸름 학생은 “학과에서 배운 전공 내용을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인 프로메가에서 수행해보고, 관련 지식과 실무경험을 넓힐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학과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동문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의 코넬대학 송정민 교수(94학번)와 미국 시카고 로욜라대학 임은경 교수(96학번)가 이 학과 졸업생이다. 또한 현재 미국 질병관리본부(CDCP) 로타바이러스 백신연구팀에서 근무하는 문성실 박사(98학번)도 이 학과의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생명시스템과학과는 21세기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2012년 생명과학과와 생명공학과를 통합하여 출범한 학과다.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 위치한 유리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연구소, 벤처기업 등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승찬 ETRI 원장 연임 불발… 노조 연임 반대 목소리 영향 미쳤나
  2.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3. 대전·충북 재활의료기관 병상수 축소 철회…3기 의료기관 이달중 발표
  4.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5. 대전 촉법소년 일당 편의점 금고 절도·남의 카드로 1천만원 금목걸이 결제
  1.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2.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3.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헤드라인 뉴스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유성시장이 이전되면 가게를 다시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 11일 대전 유성시장에서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근 지역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부산식당 박화자 할머니는 백발의 머리로 반찬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든 이 식당은 시장 내 인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십 년간 같은 자리를 지켰던 박 할머니에게 유성시장은 자식이나 다름없다.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하나 같이 유성시장 철거 이후 가게가 이전되는지 궁금해했다. "글쎄, 어쩌나," 박 할머니는 수십 년의 역사와..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