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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우리안과 민병무 원장이 22년간의 각고 끝에 노안라식이 탁월한 형태노안교정술을 개발해 화제다. |
노안교정과 백내장 부작용 치료에 도움 기대
대전의 ‘우리안과’ 민병무 원장팀이 개발을 주도한 ‘형태노안교정술’이 노안교정과 백내장 부작용 치료에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대전 둔산동에 자리한 우리안과는 22년간의 노안수술 연구 과정에서 좌절과 극복을 통해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우리안과는 최근 독일대학원 유체공학 연구실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각막 레이저 노안교정술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특허승인기술은 각막형태 교정술이 추가된 것으로 4년간 임상을 마치고 40~50대 노안교정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노안)백내장 부작용 치료에도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고 했다.
민병무 원장은 “ 40~50대의 근시와 정시 노안에 대한 레이저 노안교정술(노안라식)과 백내장 후 빛 번짐 시력감소 등 후유증 치료법으로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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