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부산 창업 박람회'서 긍정적 호응 얻어

  • 경제/과학
  • 취업/창업

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부산 창업 박람회'서 긍정적 호응 얻어

  • 승인 2019-04-27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디플레이스 프리미엄 독서실 & 스터디카페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컨벤션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 창업 아이템을 탐색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디플레이스는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17년간 진행해온 디에이멘 그룹에서 만든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연매출 130억, 임직원 220여 명 규모의 교육회사에 기반을 두고 교육공간 보급사업에 진출, 직영 시공팀을 통해 안정적인 시공과 A/S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플레이스는 단순 공간 임대가 아닌 교육공간 임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한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획일화된 구성의 인테리어와 좌석 구성에서 벗어나 각 지점별 컨디션에 맞는 좌석 구성을 제시하는 등 특색 있는 시공을 통해 지점 창업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게공간과 학습공간 사이에는 복도를 배치하여 생활소음으로부터 학습공간을 보호하고 소음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있다. 이는 디에이멘 그룹의 교육사업 노하우를 집약, 최적화된 학습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디플레이스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내부 공간 구성뿐만 아니라 자체 상권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수치상으로 파악되는 최적의 입지와 전문가들이 분석한 최적의 상권을 추천해 가맹점주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부산 창업 박람회 기간 동안 디플레이스는 독서실창업 및 스터디카페창업 상담 시 가맹비 천만 원 면제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미 부산 지역에 3개 지점을 보유한 디플레이스는 박람회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인원으로 연일 부스가 붐비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면서, "상담을 마친 예비 창업자들은 교육회사가 제시하는 교육공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사업의 노하우에 크게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상장기업 다수 부침 거듭...어떤 기업 포진해 있나
  2. '고 김하늘 양 사건' 교육부 조사 끝 "학교장 중징계, 교감 경징계"
  3. 통합과 혁신 나선 지역 국립대… 체질 개선 '안간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이성진 한국건설시험연구소(주)대표이사
  5. [주말 사건사고] 대전 사회복지관서 음식물 탄화로 불…천안 부품 공장 화재
  1. 대전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 넣어 선거 조작?…오인 신고
  2. 의대 정원 축소에도… 충청권 지역인재 전형 확대
  3. [기고] 정성 들인 한 표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
  4. 음주측정 거부 의원직 상실위기 충남도의원, 내달 항소심 선고
  5. (사)한국다문화연구원, 다문화가정 이주민과 자녀 대상 ‘전통한복 예절교육’

헤드라인 뉴스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21대 대선 하루 앞… 소중한 한 표 충청의 선택은 누구에게?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다. 60일의 짧은 기간 동안 각 정당과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이자, 역대 선거마다 승패를 결정지은 금강벨트 표심을 초반부터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 결과, 충청의 숙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첨단산업벨트 구축과 주요 공공기관 이전,..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대선 후보들 과학수도 대전 약속했다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냈다. 유권자들은 연설이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후보도 좋지만, 공약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이행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충청에 도움이 된다. 중도일보는 충청인들의 선택을 돕고자 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제시한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공약을 분석했다. <편집자..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식품·외식 물가 껑충에 서민 부담 늘어간다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가 느끼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물가가 오른 데는 식품기업과 외식업계 등의 가격 인상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급격한 물가 상승에 당분간 서민들의 부담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2024년 정부의 압박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오던 식품업체들은 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탄핵 정국의 혼란기에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렸다. 가격 인상 사례는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3월 이후 부쩍 늘었고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둔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았다. 동서식품은 대선 나흘 전인 전날 국내 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1대 대선 D-1…대통령은 누구? 제21대 대선 D-1…대통령은 누구?

  •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제21대 대선 개표 준비 ‘꼼꼼하게’

  • ‘미리 참배왔어요’ ‘미리 참배왔어요’

  •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 사전투표함 보관 ‘24시간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