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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 20여명이 5일 금산 제원면 3가구에 800장의 연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충남 금산군 일대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5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3개 가구에 총 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11월 30일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제원면, 군북면 관내 취약계층 7개 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리들의 숲 조성',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소외계층 희망 나눔 캠프',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등 지역 소외계층 등에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새로운 기술철학인 HIP(Hankook Innovative Performance)와 고유의 품질 시스템(Hankook Quality System)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할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퍼스트 티어 수준의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여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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