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모습 |
오성환 당진시장은 4월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이었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는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빠르게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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