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운영비 지원 '권역별 소아 야간.휴일' 진료 강화

  • 전국
  • 수도권

화성시, 운영비 지원 '권역별 소아 야간.휴일' 진료 강화

정명근 화성시장, "아픈 아이들, 야간과 휴일 진료"

  • 승인 2024-05-15 13:08
  • 신문게재 2024-05-16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화성시, 운영비 지원
화성시, 권역별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기관 지정 포스터.
화성시가 15일 운영비를 지원해 권역별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휴일에도 소아들이 원활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지정 진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소아 진료 인프라를 강화한다.

소아청소년 진료기관이 전문 인력 채용 및 운용, 체력 유지 등의 문제로 야간 진료기관 지정을 기피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 나선 것이다.

시는 현재 4개 의료기관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서남부권에서는 봉담읍 소재 웰봄비에프소아청소년과의원이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평일 오전8시부터 밤9시까지, 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 중이며, 동부권에서는 병점소재 굿모닝소아청소년과의원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일부 요일 격주 운영)까지 야간운영중이다.

동탄권역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동탄성모병원, 베스트아이들병원 2개소와 협약약국인 동탄플러스약국, 윤약국이 밤에도 불을 밝히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픈 아이들을 위해 야간과 휴일 진료에 힘써주시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아 진료 체계가 탄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역별 야간·휴일 진료로 동탄성모병원은 평일 밤 11시까지 휴일은 저녁 6시, 베스트아이들병원은 밤 10시까지 365일 운영 중이며 지정 의료기관별 자세한 정보는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트램 공사로 평균통행속도 16.4% 감소... 대책 강구키로
  4. 대전샛 정상가동 '눈앞'…활용 조례 제정 시급
  5.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 천차만별…충청권도 격차
  1. 충남대 총동창회, 대학 통합 재추진 촉구… 김정겸 총장에 건의서 전달
  2. 중국으로 반도체 핵심기술 빼돌린 일당 덜미
  3.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4. 대전 중등 교원 500명 한자리에…수업 혁신 방향 모색
  5. 대청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헤드라인 뉴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 통합돌봄 예산 77% 확대… 충청권 돌봄 격차 해소 나선다

정부가 내년도 통합돌봄 예산을 올해보다 77% 늘린 1600억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충청권에서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이날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 축제' 17일 개막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6 대전 빵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15m 규모의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축제의 중심인 '빵 정거장'은 5개 구역(A~E)으로 나눠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참여 빵집의 대표 메뉴를 매장 판매가격보다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노동청과 천안·서산지청, 중대재해 33건 조사 외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천안·서산지방청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중대재해 33건에 대해 재해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재해 발생 상황 파악 등 후속 조치를 해야 하는 유족보상과 장의비 접수 사건도 100건이나 빠뜨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별 현황을 분석해 15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재해 요양 급여 승인 사건 중 대전청 15건, 천안지청 13건, 서산지청 5건 등 모두 33건의 재해 발생 상황 파악과 재해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산재 요양 급여 승인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