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한국효문화진흥원, 효를 실천한 사람들 시상식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한국효문화진흥원, 효를 실천한 사람들 시상식

제4회 효행 유공자 시상식&제2기 HYO 서포터즈 수료식에서
장한 어버이상인 대전시장상에 이상용 씨, 정경순 씨, 임수원 씨, 강도익 씨 표창

  • 승인 2024-11-26 14:43
  • 수정 2024-11-26 14:5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41126_104644
장한 어버이상과 화목한 가정상, 멋진 청소년상을 받은 제4회 효행 유공자들이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 정진항 한국효문화진흥원 사무처장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칭찬과 감사는 효 실천의 시작입니다.”

재단법인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11월26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45에 위치한 한국효문화진흥원 2층 다목적실에서 ‘효를 실천한 사람들’을 제목으로 제4회 효행 유공자 시상식과 제2기 HYO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41126_101420
장한ㅇ 장한 어버이상인 대전시장상을 받은 이상용 씨가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제4회 효행 유공자 표창에서 장한어버이상인 대전시장상은 이상용 씨, 정경순 씨, 임수원 씨, 강도익 씨가 수상했다. 대전시장상을 수상한 이상용 씨는 31년째 주일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요리를 직접 해드리고 교회 봉사활동과 관내 정비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모범적인 가장으로서 두 자녀를 훌륭히 양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정경순 씨는 시부모님을 34년째 봉양하면서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고, 임수원 씨는 50년째 홀어머니를 봉양하며 두 자녀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왔다. 강도익 씨는 경로당 활동을 통해 급식봉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가교 역할을 수행해왔다.

20241126_104903
제 제2기 HYO 우수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목한 가정상인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정숙자 씨, 장영철 씨, 김명주 씨, 오화자 씨, 김덕순 씨가 수상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인 멋진 청소년상은 유호성 군이 수상했다.

또 제2기 HYO 서포터즈 수료식에서는 칭찬서포터즈로 김예진 씨가 대전시장상, 감사서포터즈로 손을영 씨, 정유찬 씨가 대전시의회 의장상, 실천서포터즈로 박은영 씨, 손아연 씨, 이승아 씨, 이신정 씨가 한국효문화진흥원장 상을 받았다.

20241126_102725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이은 인사말에서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장한 어버이상, 화목한 가정상, 멋진 청소년상을 수상하신 유공자분들께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칭송받고 존경받고 선행하는 유공자분들이 이 각박한 시대에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이웃들에게 효행과 선행을 널리 전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를 실천한 사람들_2
김기황 원장은 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칭찬, 감사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늘 선한 영향력으로 보도에 앞장서주시는 중도일보에 감사드리고, 자식과 부모, 친구가 서로를 칭찬하고 감사하는 칭찬릴레이운동을 통해 올해 300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일상과 삶 속에서 효를 실천해오신 유공자 분들과 8개월동안 한효진과 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신 서포터즈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전국의 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동희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이 축사하고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축사에서 “효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주시는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효행을 몸소 실천해오신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말씀을 드린다”며 “저희 대전시에서도 효를 확산하고 실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과 행정적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효를 실천한 사람들_1
또 “대전시내 850개 경로당 급식 제도 확산과 노인회관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27년 완공 예정”이라며 “어르신들 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2. 대전·세종·천안·홍성·청주지역공인회계사회, 17일 본격 출범
  3.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4.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5.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1.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2.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3.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4.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5.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