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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가 실시한 에너지 저장시설 현장점검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4일 에너지저장시설(ESS) 안전 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대형 화재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 안전성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 ESS 저장시설 화재발생 사례를 공유하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소방설비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데 집중했다.
김희규 서장은 "ESS 저장시설의 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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