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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솔브레인지회는 회원들이 매월 납부한 회비를 통해 조성된 성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철식 지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더 많은 나눔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물연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물연대 솔브레인지회는 회원 56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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