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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전혁신회의 2기 지도부. [출처=더민주 대전혁신회의] |
이날 출범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임된 조성칠 상임대표(전 대전시의회 부의장)를 비롯해 공동대표단인 김찬술(전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상영(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곤(조승래 국회의원 정무특보), 주정봉(대전시당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의 허태정 공동상임대표를 비롯한 6명의 전국 상임공동대표와 박정현 시당위원장, 장철민(동구), 장종태(서구갑), 박용갑(중구), 황정아(유성갑)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도 함께해 더민주 대전혁신회의 2기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 선언문에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 ▲완전한 민주공화국 건설 매진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 건설 ▲1인 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플랫폼 정당으로 민주당 혁신 ▲세종, 충남, 충북 혁신회의와 연대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정치 역량 결집 등의 5대 행동강령이 담겼다.
조성칠 상임대표는 "탄탄한 조직력을 구축해 더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선봉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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