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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제공) |
이번 입단식은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행사로, 지도교사를 포함해 숲속반디 어린이집 20명, 하나 어린이집 14명, 해미르 어린이집 38명 등 총 80명이 참여해 119청소년단 단원으로 새롭게 발을 내디뎠다.
입단식은 ▲119청소년단 소개 ▲선서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입단식 후에는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대피 방법, 연기 속 탈출법,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등을 교육 하였다.
백승제 예방안전과장은"어린 시절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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