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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한국교통대 발전기금 기탁식. |
이날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은 한국교통대의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정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은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윤승조 총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과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교통대와 NH농협은행은 그간 지역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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