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에 올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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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햇사레 복숭아', 인도네시아에 올해 첫 수출

백도 품종 352㎏ 선적…자카르타 판촉 행사도 예정

  • 승인 2025-07-15 10:2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햇사레 복숭아
햇사레 복숭아.
음성군의 대표 농작물 햇사레 복숭아가 15일 인도네시아로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복숭아는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에서 선별된 햇사레 복숭아로, 총 88상자(352㎏)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수출하는 복숭아는 7월부터 8월까지 생산하는 백도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풍부한 과즙과 향,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조병옥 군수는 "연초부터 저온, 우박 등의 피해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잘 극복해 품질과 맛이 좋은 복숭아를 수출할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군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수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의미를 지닌 햇사레는 감곡, 음성, 삼성, 생극, 경기동부원예, 장호원 농협이 연합해 출하하는 복숭아 공동 브랜드다.

음성은 2024년 총 5회에 걸쳐 햇사레 복숭아를 인도네시아에 2.5t을 수출한 바 있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해외 수요처 확보를 위해 수출 전략 품목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햇사레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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