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중앙중, 1학년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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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앙중, 1학년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서·행동검사 바탕 맞춤형 상담…학생 자존감 회복 도와

  • 승인 2025-07-16 21:0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중앙중, 1학년 대상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충주중앙중 정서지원 프로그램.
충주중앙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열어요'를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Wee클래스와 교육복지부가 협력해 1:1 다도교육과 인성·예절 중심의 소그룹 활동을 병행해 진행했다.

학교 측은 학생 개개인의 정서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감정을 표현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 참여 학생은 "처음엔 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부끄럽고 두려웠지만, 선생님이 진심으로 들어주셔서 점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안도감도 들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짧은 기간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 나갔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계속 이 시간을 갖고 싶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장민 교장은 "학생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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