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협, 경희대 녹수회와 한방의료봉사 3년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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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농협, 경희대 녹수회와 한방의료봉사 3년째 이어가

읍내지점서 어르신 1000명 대상 침·뜸 진료 제공

  • 승인 2025-07-21 13:3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농협 경희대 봉사단체 녹수회와 한방의료 봉사활동
음성농협-경희대 봉사단체 녹수회 한방의료 봉사활동 단체사진.
고령 농업인들의 건강을 위해 음성농협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3년째 지속 중인 한방의료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농협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읍내지점에서 경희대학교 한의대·간호대 연합 의료봉사단체인 녹수회와 함께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시작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70세 이상 조합원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루 200명씩 총 1000명에게 침, 뜸, 부황 등 종합적인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진료 첫날인 21일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고윤종 농협 음성군지부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단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진료를 받은 한 조합원은 "농사일에 지쳐 아픈 몸을 치료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노대 조합장은 "지역에 의료기관은 많지만 양방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민해왔다"며 "이번 봉사는 조합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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