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주관하고 남서울대, 중부대, 한서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학 연계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존감 향상, 학교 적응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남서울대의 테니스, 도자 예술 등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진로와 관련한 실질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남서울대 추종호 사업단장은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는 여러분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라며 "우리 대학은 지역 유·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