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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실습과 한국어 교육, 서울 문화탐방 및 산업체 견학, 한일 청년 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돼 한국 뷰티 산업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에는 일본 바이코가쿠인대, 사가여자단기대, 메이세이고에서 온 재학생 35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38명이 참가했다.
일어일문학과 누마타 히로미치 교수와 황혜경 교수는 "K-뷰티 체험을 넘어선 문화 교류의 장이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일 양국 청년들이 상호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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