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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 안전협의체가 2022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한기대·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조폐공사·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우체국물류지원단·한국도로교통공단 등 6개 기관 안전·보건 담당자들은 서천지역 노인가옥 내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와 기초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우수 협력 사례를 확대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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