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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한컴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특히 모빌리티, 인공지능, 로봇, 우주 등 부문별 산업을 리드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민간기업 관계자와 공공기관의 정책 담당자가 함께 모여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올해 주제는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모빌리티와 우주 산업에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가 맡는다.
모빌리티 세션은 강창봉 한국항공우주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이, AI 세션은 정재헌 오케스트로 AGI 대표와 이준호 화웨이코리아 부사장(CSO),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는다.
로봇 세션은 김기훈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 윤석준 포스코DX 로봇자동화센터장과 김 정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가, 우주 세션에는 송성찬 한화시스템 상무가 참여한다.
특히 유튜브 과학 크리에이터 '안될과학' 항 성이 ‘우주가 일상이 되는 시대 : Space와 AI,로봇, 모빌리티가 만드는 새로운 지구’ 라는 주제로, '1분과학' 이재범이 ‘인공지능 VS 인간 (앞으로 펼쳐질 놀라운 미래)’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백상기 대표는 “제5회 2025 마스 월드포럼은 사전등록(9월2일 오후 6시 마감)을 통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도 제공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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