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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테이블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이번 프로젝트는 업사이클링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혼밥테이블은 완성 후 어르신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가구 제작을 넘어 환경보호(ESG 경영 실천)와 이웃 나눔(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담은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환경체육센터 안내데스크로 방문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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