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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주제로 글짓기, 웹툰,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등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연가을 학생의 작품은 지역 예선을 거쳐 중앙 심사를 통과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병군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과 재능뿐 아니라 창의적 교육 환경과 지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가을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작품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그려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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