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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참가자 단체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
농협 음성군지부는 4일 열린 음성군새농민회 정기회의에서 '농심천심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농민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발전 방안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펼쳤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과 봉사의 가치를 공유했다.
'농심천심'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농업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자발적 실천운동이다.
고윤종 지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워가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음성군새농민회와 협력해 농업인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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