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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30일 세종필드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
대표회원 4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선 대표회원 운영지침 개정 및 대표회원 추가선출의 건 등 2개 안건을 모두 원안 의결했다.
최문규 회장은 "최근 우리 건설업계는 건설 경기가 매우 어려운 데다 정부의 노동·안전 규제 강화 정책으로 부담감이 커지고 있지만, 회원사 모두 지속적인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 기술중심의 환경 조성과 현장 안전 역량강화, 근로자 역량 제고 등 건설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해 회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각종 실무교육, 안전관리 강화 교육 등 회원사 경영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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