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에 거주하는 이현규(30대) 씨는 큰딸인 이다정(12) 양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에서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 신청.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부리나케 천안 국민여가캠핑장으로 발걸음을 총총. 자랑스러운 큰딸과 둘만의 힐링 시간을 가지고 행복한 주말을 마무리.
"항상 지나가던 천안, 좋은 추억 쌓고자 방문했어요"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거주하는 최세한(40대) 씨 가족은 항상 고향인 충남 부여를 방문하기 위해 지나가기만 했던 천안을 방문하기로 결심. 때마침 '요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캠핑 행사를 접하고, 아내와 함께 요리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 천안을 지나가며 매번 호두과자만 기억하던 최 씨 가족, 이번 요리별별캠프를 계기로 천안의 매력에 '풍덩'.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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